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단발머리 근황과 함께 미모가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 지낸 근황을 전했다.
송지효는 "오랜만에 애들이랑 영화 나들이하고 우리끼리 뒤풀이 #645 #육사오 넘넘 재밌다아. 박경원 피디님 대박 나자"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송지효는 지인들과 함께 극장 관람을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송지효는 무보정 느낌의 수수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송지효는 '튀르키예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숏컷을 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술을 엄청 먹고 직접 내가 잘랐다. 술을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 그냥 치약 화장품 자를 때 쓰는 가위로 내 머리를 잘랐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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