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이 결국 어른들의 뜻으로 헤어지게 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40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에서는 윤정자(반효정 분)가 현미래(배다빈 분)에게 이현재(윤시윤 분)와 헤어지라고 했다.
윤정자는 자기가 이경철(박인환 분)을 만나 정리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결혼이라는 게 다 좋아서 시작해도 탈도 많고 말도 많다. 좋아하는 남자, 여자 떼어놓는 거 저도 하기 싫지만 악역을 해보려고 한다. 미래 제가 단속시키겠다. 회장님은 현재 맡아달라"고 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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