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교언니랑. 더글로리. 쫑파티"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송혜교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모자를 쓰고 있는 송혜교와 그녀를 끌어 안고 있는 임지연은 친구 같은 모습이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2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33세다. 송혜교는 자신보다 9세 어린 임지연과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임지연 또한 인형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더 글로리'는 임지연 외에 이도현도 함께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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