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스타믹스' 페스티벌 10월 확정..글로벌 아티스트 총출동

글로벌 최고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하이네켄이 주최하는 '2022 Heineken Presents StarMixx'(이하 스타믹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믹스'는 'East Meets West' 주제로 펼쳐진다.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국내외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는 취지다. 대형 야외 페스티벌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음악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기획이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탄생시킨 최초 기획 제작자인 BF4의 김기범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하이네켄과 손잡고 별들의 잔치인 '스타믹스'를 선보인다. 새로운 시리즈 격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이끌며 다양한 매력의 무대 연출과 환상적인 공연을 예고했다.

K-POP을 비롯한 팝, 힙합, EDM 등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어반 뮤직 페스티벌로서 폭넓은 음악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모두 고려한 최상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믹스' 측은 "동서양의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별들이 대한민국, 서울에 모여서 빛을 발한다는 의미로 이번 페스티벌은 기획됐다"며 "장르를 불문한 국내외 최고 정상급 스타들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서울로 모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올가을 다양한 음악으로 물들일 '스타믹스'는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3일권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하며, 순차적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