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 아빠 라면 먹는 걸 보면 언제나 '나도 한입만'을 외치던 아이. 이제 나이도 5살 됐겠다, 물에 헹궈 줘봤더니 온전히 한 개 순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하영은 물에 헹군 라면을 입에 넣고 있다. 하영은 직접 젓가락질을 통해 라면을 들고 입을 크게 벌려 귀여움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면 먹는 것도 귀여워", "젓가락질도 잘하네", "벌써 5살이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