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폐차" 춘자, 아찔한 교통사고..신호위반 차량에 충돌

윤성열 기자  |  2022.08.19 14:49
/사진=스타뉴스, 춘자 인스타그램
가수 춘자가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춘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12시경. 천운인가봅니다. 처음 격는 사고에요. 순간 상대방 신호위반으로 로켓트가 날라오는 줄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통사고로 반파된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춘자는 "차는 폐차. 저는 생존신고합니다. 저는 너무나 다행히도 많이 다치지 않았어요. 현장은 운행하시던 분들이 멈추시고 찍어주신 사진입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 신호위반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 안전운전하세요. 오늘에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급한 마음에 잠시 올립니다. 하. 정말 이런 일도 있구나. 아까 병원에서 매니저와 잠시 나눈 이야기가 있어요. 아빠가 지켜주신 것 같다고"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가수 김송은 "헉, 치료 잘 받아. 후유증 오래가. 자나깨나 차 조심"이라며 춘자를 걱정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4. 4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7. 7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8. 8'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9. 9'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