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이 딸에 대한 언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년 만에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등장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나란히 조식을 즐겼다.
제이쓴은 다정한 모녀 사이를 보고 "제가 아직 딸이 없어서 그런 가. 어떤 기분일까 상상하게 돼요"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뭐가 아직이야. 아들도 4일 됐고만"이라며 웃었다. 제이쓴은 재차 "어떤 느낌일까 딸은"이라고 말했고, 소유진은 "무슨 벌써 딸 타령이야. 이 사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 11일 득남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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