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으로 '만능 치트키' 파워를 또 다시 입증했다.
지난 8월 30일 발매된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브라질,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 러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그리스, 홍콩, 싱가포르, 튀르키예(터키), 몽골, 페루,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리투아니아 등 전 세계 23개 지역 1위에 올라, 키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키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은 화려하고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어택감 있는 드럼 사운드,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챈트가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 키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키는 3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을 통해 신곡 '가솔린 (Gasolin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강렬하면서도 뜨거운 에너지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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