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길어지는 무득점 4점 혹평...“자신 없는 경기력-무거운 볼 터치”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9.01 06:19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경기를 앞두고 다수의 매체가 벤치에서 출발할 것이라는 예상을 깼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기회를 잡았다. 해리 케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볼이 그대로 흘렀다면 시즌 첫 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지만, 앞에 있던 웨스트햄의 수비수 틸로 케러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손흥민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토트넘의 속공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결실은 없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문전으로 침투하면서 오른발 슈팅을 연결했다. 그동안 재미를 봤던 위치였지만, 득점포는 가동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부여하면서 “자신 없는 경기력과 무거운 볼 터치를 선보였다”고 혹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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