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화센터에서 놀고 있는 아들의 여러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조민아는 "지난 여름학기 동안에 우리 강호 많이 컸지요~? 22년 4월 1일 봄학기를 시작으로 여름학기 알차게 보내고 내일부터 가을학기 시작이에요. 가을학기도 강좌마다 소중한 시간들 보낼게요 !!"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민아는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며 "현재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를 하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괜한 걱정으로 현재를 낭비하기엔 지금 제 아들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현재에 충실하며
이 안에서 행복할게요"라고 적었다.
조민아는 "마음이 건강하니까 몸도 곧 건강해질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최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몸무게가 40kg가 채 되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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