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피렌체 근교 산꼭대기 캠핑장을 방문했다.
유해진은 박지환이 오기 전 텐트를 미리 치자고 제안했다. 유해진은 텐트를 치던 중 갑자기 "어 왔어. 고생했다 야"라고 말했고 진선규는 "어디?"라며 박지환을 찾았다. 유해진은 "이 정도면 되겠지 톤이?"라며 진선규와 윤균상을 속였다. 유해진은 "괜찮지 톤? 더 높여?"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지환이 캠핑장에 도착했고 박지환은 "여기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박지환은 "오니까 피곤한 게 싹 날아간다"라며 설레했다. 박지환은 캠핑 고수답게 능숙하게 장갑을 끼고 헤드램프를 착용 후 텐트를 쳤다. 유해진은 등산 스틱을 이용하여 텐트를 치는 박지환에 "경험이 많으니까"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유해진은 박지환을 위해 구매한 와인을 트며 "웰컴 드링크"라며 박지환을 반겼다. 이후 유해진과 진선규, 윤균상은 박지환을 위해 사 온 프로슈토와 발사믹 식초를 먹어보라고 건네며 "근데 우리는 이렇게 안 먹었었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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