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수, 母와 갑작스러운 이별.."항상 보고싶다"[★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2022.09.08 23:40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6기 영수가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수가 말끔히 옷을 입고 꽃을 구매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영수는 제작진에 "제가 해야 할 리스트 중에 하나다. 가다가 꽃도 하나 사야 된다"며 집을 나섰다. 영수는 "'꼭 가야 된다'는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라며 꽃집을 방문했다. 영수는 핑크색 장미에 관심을 보였고 이에 MC 김가영은 "여자인 것 같은데"라고 추측했다.

이후 영수는 "되게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다. 씁쓸하지만 되게 기분이 좋아지는?"라며 가족묘를 찾았다. 영수는 "엄마"라며 준비한 꽃을 놓았다. 영수는 "너무 느낌 이상하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씁쓸하다"라며 한참 동안 사색에 잠겼다.

영수는 "저희 어머니도 미국에서 사업하셨다. 졸음운전하신 것 같다. 믿기지가 않아 연락했는데 전화도 안 오고 문자도 안 오고 갑작스러웠던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MC 데프콘은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더 그립고 할 것 같다"며 영수를 이해했다.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앞서 '나솔사계'에서는 MC로 출연한 9기 옥순이 영수의 영상에 침묵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옥순은 영수가 영상에 등장하자 침묵했다. 데프콘은 옥순의 반응에 "스티커 친구 아니냐?"라며 영수와 열애설이 있었던 옥순에 무슨 사이냐고 물었지만 영수는 웃으며 답을 회피했다.

이후 영수가 해변을 달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수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소개팅은 받지 않았다"며 현재는 솔로라고 밝혔다. 영수는 바다를 향해 "나도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데프콘은 "저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다. 사랑하고 싶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영수의 집이 공개됐다. 데프콘은 넓은 영수의 집에 "미군 대위라서 군대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해준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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