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추석에 대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뷔는 "혹시 티엠아이(TMI) 이야기 해도 되냐"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들을 향해 "혹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보는 분 계시냐"면서 손을 드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RM은 "본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몇 개 보고 있다"고 답했고, 제이홉은 "'스맨파'를 추석에 몰아서 봐야겠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물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애청자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달부터 방영 중인 '스맨파' 역시 애청 중임을 밝힌 것.
한편 '스맨파'는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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