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파친코'로 많은 것 변해..매순간 최선"[화보]

김나연 기자  |  2022.09.16 10:58
김민하 / 사진=하퍼스 바자
배우 김민하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김민하는 한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속 김민하는 백조의 빛과 흑조의 어둠을 주제로 특유의 신비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민하는 고혹적인 자태와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표현력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민하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파친코'의 선자로 저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변했다. 오늘처럼 화보와 인터뷰를 소화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예전보다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차기작을 진중하게 논의하기도 한다"며 "실감은 지금도 안 난다. 더 정확하게는 무엇을 실감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하는 애플TV+ '파친코'에서 젊은 시절 '선자' 역으로 활약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