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개막 첫 경기 'FC 구척장신' 승리 → 선수·감독 재배치 [★밤Tview]

이상은 기자  |  2022.09.21 23:05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막 첫 경기에서 FC 구척장신이 승리했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3(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이 제2회 슈퍼리그 개막 첫 경기를 치렀다.

앞서 FC 국대 패밀리와 FC 구척장신에 새로운 멤버가 소개됐다. FC 국대패밀리에는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아내 이희영과 황희찬 선수의 누나 황희정이 합류했다. FC 구청장신에는 새로운 막내 모델 진정선과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가 합류했다. 네 사람은 이번 경기에서 나란히 데뷔 전을 치렀다.

이날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FC 구척장신 김수연은 킥인 기회를 얻었다. 김수연의 킥을 낚아챈 FC 구척장신 허경희는 골대로 전진했고, 단 두 번 만에 터치로 첫 골을 달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허경희는 데뷔 전에 데뷔골을 넣게 됐고, 1 대 0으로 팀의 선제골을 선물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개막전에서 새로운 멤버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라며 환호했고, 이수근은 "너무 여유 있게 한 골을 터뜨립니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두 팀은 전반전 1 대 0으로 FC 구척장신이 한점 앞선 상태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전에 추가로 골이 없이 결과는 FC 구척장신이 제2회 슈퍼리그 개막 첫 경기의 승리를 가져갔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캐스터 배성재, 해설 이수근,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각 팀의 감독들이 새로운 팀 매칭 뽑기를 진행했다. 이날 새롭게 돌아온 '제2회 슈퍼리그' 개막 첫 경기에 앞서 감독들은 새로운 팀 매칭을 하게 됐다. 매칭 방식은 하위 팀 순서로 박지성이 추첨을 통해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후 추첨을 통해 새로운 팀과 감독 매칭이 선정됐다. 현명민 감독은 FC 불나방, 오범석 감독은 FC 구척장신을 뽑았다. 오범석은 "백지훈 감독만큼 못할까 봐 걱정된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태영 감독을 대신할 새로 합류될 감독은 FC 발라드림, 새로 합류된 이을용 감독은 FC 월드클라쓰, 김병지 감독은 FC 국대패밀리로 전 우승 팀을 맡게 됐다.

하석주 감독은 FC 원더우먼, 백지훈 감독은 FC 액셔니스타, 최진철 감독은 FC 탑걸, 조재진 감독은 FC 아나콘다, 이영표 감독은 FC 개벤져스를 맡게 됐다.

오범석은 FC 구척장신의 새 멤버들과 첫 승을 거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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