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오늘(23일) 솔로곡 'LIMBO' 발매‥다크섹시 온다

김노을 기자  |  2022.09.23 09:03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이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을 선보인다.

세븐틴 준은 23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을 동시 발매한다.

'LIMBO'는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던 중국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와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준의 솔로 곡이다.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색다른 '다크 섹시' 콘셉트가 드러나면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다크 미디엄 팝 장르인 'LIMBO'는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절제되고 섬세한 R&B 스타일의 보컬과 후렴의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지만 망설이는 연인에게 보여 주는 비밀스러운 장소이자 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이 'LIMBO'로 표현됐다. 'LIMBO'는 동시에 갇혀서 헤어날 수 없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준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내고 완벽한 퍼포먼스 소화력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준의 다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나르시시즘에 빠진 준이 상대방을 유혹하는 모습과 함께 점차 자신을 잃어 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4. 4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5. 5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6. 6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7. 7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8. 8'전반 3골 먹힌' 토트넘 하프타임 라커룸에선... "무조건 공격해, 또 공격하라고!" 반더벤이 밝힌 '진격의 포스텍' 비화
  9. 9김민재 2실점 빌미→투헬 감독 격분 '공개 질책', 현지 언론도 혹평... 뮌헨, 레알과 2-2 무
  10. 10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