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디 엠파이어' 김선아♥안재욱, 잉꼬부부..은밀한 시선 누구?

한해선 기자  |  2022.09.24 08:59
/사진=JTBC

김선아, 안재욱 부부가 금슬을 자랑한다.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한혜률(김선아 분), 나근우(안재욱 분) 부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외모는 물론 스스럼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것.

음악회에 참석하게 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혜률과 로스쿨 교수 나근우는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기품 있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화려한 명성에 상류층 특유의 애티튜드가 더해진 두 사람에겐 발을 내딛는 곳마다 시선이 따라 붙어 명실상부 핫한 인사다운 명성을 체감케 한다.

또한 정재계, 법조계 등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하는 상류층 사람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보이지 않는 기싸움과 눈치싸움 속에서도 한혜률과 나근우는 고고한 자태와 카리스마를 놓치지 않는 기세를 유지한다. 이들 부부는 아들 한강백(권지우 분)에 대한 애정도 아낌 없이 드러낸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누군가의 질투 어린 시선이 나근우를 곤경에 처하도록 만든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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