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시어머니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 씨랑(?)"이라며 "저도 가끔 헷갈려요. 누가 누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으로 보이는 사람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제이쓴이 아닌, 제이쓴과 똑닮은 그의 어머니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2018년 결혼해 지난달 득남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