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과호흡으로 응급실 行.."숨 안쉬어지는 기분 무서워" [스타IN★]

이덕행 기자  |  2022.09.25 22:57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호흡이라는 걸 처음 경험한 날. 응급실 가는 길에 괜찮아져서 민망했지만 동맥혈로 수치 보니 과호흡이 맞았던 것으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실에서 처방을 받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김수민은 "간이 산소? 마스크?를 처방 받아왔다. 자기 숨을 다시 쉬면서 이산화탄소를 눌러주니까 괜찮아 지더라. 여튼 숨 안 쉬어지는 기분은 꽤나 무서워서 가지고 다니려고 한다. 저는 괜다"라고 걱정해준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1997년 생 김수민은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김수민은 입사 3년 만인 지난해 퇴사했으며 최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