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영화 '색즉시공' 이후 오랜만에 창정이와 손가락대봅니다 2. 사진 찍는 거 보시던 옆에 분들이 '조선의 사랑꾼' 잘 봤다며 같이 찍어줄 테니 서보라십니다 3.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 관람 데이트입니다 4. 공연 끝~ 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로빈 윌리엄스 영화보다 임창정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전 더 재밌었습니다. 9월 28일 오늘의 일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관람에 나선 최성국과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공연장 밖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관객석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는 등 달달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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