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jichang_son"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유럽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대 못지않은 남다른 패션 감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손지창은 그런 오연수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남다른 감각을자랑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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