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덕분에 여름을 간직한 화창한 제주의 가을 하늘 아래서 가족으로 첫걸음을 잘 뗐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더 행복하게 건강하게 아낌 없이 사랑하고, 주저 없이 먼저 양보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환절기에 미세 먼지까지 겹쳤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 감사사하다. 우리 삼총사 행복길로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달 24일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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