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에게 쌍둥이 형제가?'...수염자국까지 똑같아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10.01 14:19

유연석./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유연석이 알고 보면 쌍둥이였다?"

유연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리남' 데이빗 트윈스 ㅋㅋㅋ. narco saints"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석이 있다. 그런데 두 명이다. 이는 유연석의 모습을 그대로 본뜬 인형 소품으로 보인다. 특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에서는 누가 진짜 유연석인지 혼란을 안기기도 했다.

유연석./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유연석이 올린 사진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진짜야?" "쌍둥이네" "진짜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9월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출연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연석은 극 중 데이빗 박 역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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