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알고 보면 쌍둥이였다?"
유연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리남' 데이빗 트윈스 ㅋㅋㅋ. narco saints"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석이 있다. 그런데 두 명이다. 이는 유연석의 모습을 그대로 본뜬 인형 소품으로 보인다. 특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에서는 누가 진짜 유연석인지 혼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9월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출연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연석은 극 중 데이빗 박 역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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