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를 먹고 있는 아들 화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인생이 뭔지 살다 보면 어느 순간에 참 별거 없고 돌고 돌아 그렇게 계속 돌고 돌다 잠시 오늘처럼 다시 요기네. 하면서 내 인생의 시간의 때 묻음과 굳이 그랬어야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심기일전하는 인생의 이정표 같은 장소들이 있지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어딜 가나 화철이의 뜨거운 인기는 상상초월이다. 옆에 테이블 아주머니 너부터 먹으라고 곱창 한 줄 주시고 저쪽에선 콜라를 보내 주시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살림남2' 측은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고민과 의논 끝에 결정한 내용이었다"는 해명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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