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수 608만 명을 돌파 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 인터내셔날'은 지난 2일 13만 360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08만 26명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 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빈틈없는 재미와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천절 연휴를 끼고 6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최근 개봉한 '정직한 후보2' , '인생은 아름다워'를 모두 넘어선 것은 물론,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기록이다. 각종 평점도 높아 입소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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