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패한 토트넘 홋스퍼에 또 한 차례 고비가 온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이자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6위에 랭크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별들의 잔치에서 맞대결을 한다.
토트넘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3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나란히 1승 1패로 2, 3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스포르팅이 승점 6점으로 한발 앞선 가운데 3, 4차전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일전이다.
이런 가운데 분데스리가 공식 사이트가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랑크푸르트가 토트넘에 승리할 다섯 가지 이유”를 공개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일본 국가대표 카마다 다이치(26)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카마다는 일본에서 온 프랑크푸르트의 핵심 인물이다. 분데스리가에서 그가 거둔 스탯을 공개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괴체와 카마다가 팀 사령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임대로 합류한 랜달 콜로 무아니와 궁합도 좋다. 8경기 마친 시점에 프랑크푸르트는 총 16골을 넣었다.
그러면서 프랑크푸르트는 2021/2022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된 선수들을 향한 관심이 고조됐다. 카마다 이적설이 돌았다. 그 보상을 받고 있다고 조명했다. 카마다는 토트넘과 연결됐고, 손흥민(30)과 한일 듀오 결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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