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부상 이후 응원 글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소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동환과 나눈 메신저 대화창을 캡쳐해 보여주며 "걱정시켜서 죄송합니다 다들 감사해요 ㅠㅠ"라고 적고 "다 예쁘다고 해주는 오빠 늘 고맙고 최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앞서 이소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상처가 깊어서 벌어지고 지혈이 안 돼서 점점 어지럽고 속 안 좋고 오빠 놀라서 전화왔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엉엉... 응급실로 가서 성형외과 선생님께서 꿰매주셨어요. 약간의 골절이 생겨서 부러진 뼈를 꺼내서 보라고 하시는데 못 보겠어요 엉엉..."이라는 글을 적고 얼굴 부상 근황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소라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3' 방송 이후 커플로 발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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