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는 메가크루 미션에 나서는 7크루의 모습이 방송됐다.
신나게 풀파티를 즐긴 7팀은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마이크 송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는 소식에 긴장했다. 특히 이번 메가 크루 미션은 다양한 규칙이 추가됐다. 먼저 최소 30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해야 했다. 의상 콘셉트와 미션곡, 히든카드 등 다양한 룰이 추가 됐다.
위댐보이즈, 원밀리언, 저스트절크, 뱅크투브라더스가 경쟁자 없이 원하는 콘셉트를 가져간 가운데 YGX, 어때, 엠비셔스 세 크루가 정비공 콘셉트를 1순위로 선택했다.
콘셉트를 두고 세 크루의 팽팽한 의견대립 끝에 결국 제비뽑기로 콘셉트를 정하기로 했다. 그 결과 어때가 정비공 룩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남은 엠비셔스와 YGX는 농구선수 룩 대신 데님 룩을 선호했고 제비뽑기 결과 엠비셔스가 데님, YGX가 농구선수 룩을 가져가게 됐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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