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공개되는 '잠적VIEW'에서 박진영은 오는 6일 첫 방송 에정인 '잠적'의 비화부터 평소 가지고 있던 여행 스타일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한다.
박진영은 '잠적'의 지난 회차 중 한지민과 조진웅 편을 인상 깊게 봤다고 말한다. 특히 조진웅이 국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그를 따라 국밥을 먹으러 갔다고 수줍게 밝힌다.
고향으로 '잠적'한 박진영은 어린 시절 친구와 정자 위에서 수박 먹던 추억을 회상하고, 추억 속 풍경을 직접 엽서에 그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잠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풍경으로 '태종대 밑에서 회 먹다가 바라본 바다'를 꼽았다고 전해져 그가 본 태종대 풍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진영은 평소 도시보다 자연이 있는 곳으로, 꼼꼼한 여행보다 즉흥적인 여행을 선호한다고. 그런 그가 잠적하며 마주한 풍경 중 그곳을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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