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감독 구혜선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는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이따 봐요!"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ID 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한다.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분위기는 물론, 시크해진 느낌도 같이 넣는다. 특히 그의 오똑한 코가 이목을 끈다.
앞서 구혜선은 춘사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겸 시상자로 참석했다. 당시 그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의 정장을 착용해 화려한 느낌을 선사했으나 이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그는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5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선 이전보다 날렵해진 몸매를 과시, 다이어트로 주목받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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