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BL 타이틀스폰서... 대회명 'SKT 에이닷 프로농구'

청담동=김명석 기자  |  2022.10.11 16:18
2022~2023 프로농구 엠블럼. /사진=KBL
KBL은 11일 2022~2023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가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2008시즌, 2018~2019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SK텔레콤은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SK텔레콤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KBL은 "SK텔레콤은 나눔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스포츠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 SK 나이츠 농구단은 스포테인먼트를 앞세워 프로농구 최고 인기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5일 서울 SK와 안양 KGC의 개막전(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6개월간 장도에 오르는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이며 KBL과 SK는 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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