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벽한 형부" 서희제, 구준엽♥서희원 결혼에 제일 신났네

김노을 기자  |  2022.10.17 16:00
/사진=서희제 인스타그램
가수 겸 DJ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쉬시위안)의 동생인 처제 서희제(쉬시디)와 단란한 하루를 보냈다.

서희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형부는 너무 완벽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구준엽이 서희제를 위해 볶음밥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준엽은 능숙한 솜씨로 요리를 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서희제 역시 한국어로 "형부"라고 말하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연신 서로를 향해 웃으며 단란한 가족애를 뽐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20여 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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