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300석' 고척돔 '유광점퍼' 물결, PO 전 경기 매진 [PO3]

고척=김우종 기자  |  2022.10.27 16:41
고척돔의 모습. /사진=뉴스1
플레이오프 전 경기 매진이다. LG 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도 만원 관중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1만6300석 표가 모두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9경기 동안 누적 관중은 13만 6983명이 됐다.

앞서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매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다시 플레이오프부터 매진 성공이다. 지난 24일과 2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2차전 모두 만석이었다. 유광점퍼를 입은 LG 팬들이 3루 응원석까지 채우는 등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그리고 이날 고척돔에서 열리는 3차전 역시 매진에 성공, 플레이오프 전 경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이미 경기를 앞두고 유광점퍼를 입은 LG 팬들이 경기장을 찾고 있다.

한편 양 팀은 1승 1패로 팽팽히 맞서 있다. 이날 키움은 안우진, LG는 김윤식이 각각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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