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지아가 JTBC 새 드라마 '끝까지 간다'(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심수련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고,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XR 우주 대기획: 더 홈' 진행자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차기작인 tvN 새 드라마 '레이디'를 촬영 중이다. 이지아가 '레이디'에 이어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편성 시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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