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지원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A-AWARDS' PASSION 부문 수상을 차지했다.
'A-AWARDS'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옴므 플러스'가 매해 각 분야에서 가장 활약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K-시리즈를 이끈 주역들'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엄지원은 "'작은 아씨들'이라는 너무 좋은 대본을 받아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원상아(엄지원 분) 역시 제가 참 사랑했던 캐릭터인데, 'A-AWARDS'에서 또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올해 본방송을 챙겨보며 정말 좋아했던 작품들에 출연하신 선배님, 후배님들과 같이 상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내년에도 더 좋은 연기로 인사 드리 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엄지원의 화보도 공개됐다. 엄지원은 신비롭고도 고혹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콘셉트를 소화했다.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눈빛을 발산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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