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CJ ENM은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차별화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다른 평행 세계로 사라진 '두리'와 '금비'를 찾고, 새로운 악당 '어나더'의 계획을 막기 위한 '하리'와 '신비', '강림', 그리고 차원도깨비 '키비'의 다이내믹한 모험을 그린다.
#1. '하리'와 '두리' 남매의 깊은 우애부터 스릴 넘치는 액션까지!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7개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하리'와 '두리' 남매의 깊은 우애까지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보통 남매들처럼 '하리'와 '두리' 사이에 큰 다툼이 있던 날, 갑자기 두리가 사라진다. 이때, 차원도깨비 '키비'가 나타나, '두리'와 '금비'가 평행세계를 무너뜨리려는 악당 '어나더'의 세계에 갇혔음을 알리고, '하리'와 '신비', '강림'은 '두리'와 '금비' 그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펼쳐나간다. 차원을 넘나드는 모험 속에서 '하리'와 '두리' 남매의 깊은 우애와 두 사람을 꼭 닮은 '키비'와 '코비' 도깨비 남매의 모습을 통해서 한번 더 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7개의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더욱 커진 스케일의 액션과 다이내믹한 모험은 물론, 주인공들의 우애 깊은 스토리로 올겨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 새롭게 등장하는 차원도깨비 '키비'와 절대 악당 '어나더'!
'신비아파트'는 극장판마다 늘 새로운 도깨비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에서는 평행세계를 관리하는 차원도깨비 남매 '키비'와 '코비'가 등장한다. '키비'는 평행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을 '하리'와 친구들에게 알리고 함께 악당들에게 맞서는 중요한 캐릭터. 위기에 빠진 7개의 평행세계를 구하기 위해 '하리'와 '신비'에게 도움을 청하며, 깜찍한 요술봉으로 적에게 맞서는 '키비'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평행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절대 악당 '어나더'의 등장은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를 기대하게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이다. '어나더'는 그의 부하 '데드윙', '대쉬'와 함께 오직 자신의 힘을 완성시키기 위해 평행세계를 어지럽히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7개의 세계 속 '하리'와 '두리' 등 얼굴은 같지만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일곱 '하리'와 '두리' 남매, 두 '강림'을 비롯해, 메인 캐릭터들의 다른 매력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 높은 퀄리티의 액션 작화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신비아파트'는 TV 시리즈 뿐만 아니라 두 번째 극장판으로 2019년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제작진들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퀄리티 높은 액션을 구현해낸 작화는 물론,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지금까지 나왔던 '신비아파트' 시리즈 중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사용하여 가장 웅장하고 큰 사운드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12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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