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바다(오승아 분)이 윤산들(박윤재 분)과 결혼하겠다고 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백산(손창민 분)은 딸 강바다에게 "다음 주 선 보는 거 잊지 않았지"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강바다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사실 윤산들 실장을 사랑한다. 산들 오빠랑 결혼할 것이다. 허락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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