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이 그려졌다.
경북 경주에 도착한 문세윤, 딘딘, 연정훈 그리고 김종민은 신라 왕 수라상을 재현한 식사를 했다. 그리고 과거 신라시대 부족 대표들이 나라의 중대사를 논하며 '화백회의'를 진행했던 것처럼 주어진 토크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어진 첫번째 주제는 '외모 순위 꼴등은?'이었다. 김종민은 가장 먼저 "정훈이 형이 그렇게 잘생겼다는 느낌은 아니다. 이미지가 스윗하고 목소리가 좋아서 그렇지 얼굴로는 나한테 안된다"라고 평했다. 딘딘이 "리즈시절 기준으로 해도 그렇냐?"라고 반문했지만 "당연하다"라며 당당히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딘딘의 외모에 대해서는 "키에 비해 비율은 좋지만 얼굴은"이라며 끝까지 말을 잇지 못 했다. 그리고 문세윤의 외모에 대해서는 "평가를 해야되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나머지 3명이 만장일치로 문세윤을 지목하면 외모 순위 꼴등으로 문세윤이 꼽히게 되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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