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디즈니플러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일환으로 오는 30일 오후8시부터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더 샵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연출 및 각본을 강윤성 감독과 배우 이동휘, '커넥트'를 연출한 일본 감독 미아케 타카시와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등이 참석한다.
일본은 '간니발' 주연배우 야기라 유야, 요시오카 리호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참여한다. 인도네시아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에서 첫 선을 보였던 '피의 저주' 배우 데바 마헨라, '티라'의 첼시 이슬라, '결혼 계약서:더 시리즈' 레팔 하리 등이 블루 카펫을 밟는다. 이 외에 '굿 다이노'를 연출한 픽사 감독인 피터 손이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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