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나이를 거스르는 몸매를 과시했다.
오현경은 28일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현경은 올해 53세를 의심하게 하는 군살없는 S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집중하게 하고 있다.
오현경은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어요"라며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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