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BS에 따르면 나인우, 장원영, 김신영이 오는 12월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생방송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에서 MC를 맡았다. '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 국내외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킨 K-POP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2022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국민 송년회 프로그램.
이번 '가요대축제'에선 2022년을 관통한 핫 트렌드인 Y2K 세기말 감성 테마로 꾸며질 것을 예고해 X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로, MZ세대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올 올해 뉴트로풍을 선사한다. 여기에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안방마님이 된 개그맨 김신영과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는 'MZ의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의 장원영,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나인우의 3MC 조합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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