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미국 방송사가 '가짜' 네이마르에게 제대로 속았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방송사 '폭스 사커'는 가짜 네이마르에 속아 넘어갔다. '폭스 사커'의 트위터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라고 전했다.
상황은 이렇다. '폭스 사커'의 트위터엔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네이마르가 수많은 팬들을 대동하고 카타르 도하 시내를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몇몇 팬은 사진을 찍기도 했다. '폭스 사커'는 "도하 시내를 걷고 있는 네이마르의 모습이 포착됐다"라며 흥분했다.
'스포르트1'은 "네이마르의 조별리그 2차전 출전 불가는 이미 확정적이다. 네이마르가 언제 복귀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사진=폭스 사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