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카타르(알라얀)] 이현민 기자= 전반 13분 만에 무려 코너킥을 5개나 얻었다.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가나는 크게 당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벤투는 이날 공격 라인에 여러 변화를 줬다. 권창훈, 조규성 등이 선택을 받았다. 가나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FIFA 랭킹이 61위로 H조에서 가장 낮지만 1차전 포르투갈전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선전했다.
지난 1차전 우루과이전에 이어 또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펼치고 있는 벤투호다. 가나에 승리를 거두게 되면 16강행이 유력하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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