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졌잘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스루 잠옷을 입고 전날 열린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방방 뛰며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엘리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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