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같이 삽시다3'에서는 턱에 밴드를 붙인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전날 밤 화장실에서 넘어져 턱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순식간에 턱이 바닥에 있었다. 고개를 드는 순간 피가 확 났다"며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병원에 가서 턱을 네 바늘이나 꿰맸다"며 "또 (넘어지면서) 골반 쪽 통증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의 근황도 전해졌다. 이날 혜은이는 "언니 얼굴이 좋아진 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자 혜은이는 "손을 좀 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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