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관종언니의 겨울 패션 룩북! 홈 런웨이에 관심이들을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문재완은 "나도 PPL 할 수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세상에는 원빈과 현빈 같은 남자만 있는 게 아니다. 저 같은 사람이 대다수다. 그러면 많은 홍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는 퍼 코트와 쇼트 재킷, 다양한 패딩 점퍼를 입고 겨울 룩북을 꾸몄다. 특히 이지혜가 부드러운 소재의 점퍼를 입자 문재완은 "우리 아내도 이렇게 더 부드러워졌으면 좋겠다"고 은근슬쩍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자 이지혜는 "오빠, 그럴 수는 없다"라고 단호히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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