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억스, 역대급 스펙..올림픽 무대→한예종 수석

김옥주 인턴기자  |  2022.12.03 18:53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국악밴드 억스(AUX)가 첫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국악밴드 억스(AUX)의 역대급 스펙이 전파를 탔다.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에는 박기영, 옥주현, 서제이, 박민혜, 김기태, 이병찬, 조명섭, 스테파니, 왁씨, 황치열, DKZ, 첫사랑, 억스, 포레스텔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 신동엽은 억스에 대해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국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3위에 뽑힌 분들이기 때문이다. 국록의 진수를 보여주는 밴드다"라고 소개했다.

MC 이찬원은 "멤버들이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심지어 이우성 씨는 폐막식 소치 올림픽에서 조수미 씨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라고 말했다. 특히 멤버 서진실에 대해서는 "국악대제전 종합 대상을 수상하신 이력이 있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 김태형을 소개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석 입학자"라고 밝혔다. 억스는 이날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4. 4"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5. 5"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6. 6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7. 7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8. 8인니 '미친 롱스로인' 아르한, K리그서 당장 못 봐 아쉽네... 김은중 감독 "지금 필요한 선수, 파리올림픽 꼭 갔으면" 응원 [수원 현장]
  9. 9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10. 10'ABS도 이겨낸 103구 역투' 류현진, KBO 100승이 보인다! 6이닝 2실점 QS... 노시환 만루포 앞세운 한화 4-2 리드 [대전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