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유정숙(이경진 분)과 장세란(장미희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유정숙은 이날 집 앞에 배달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세란의 선물이라고 확신하며 기뻐했다. 앞서 자신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집채만한 트리"를 받고 싶다고 말해놨던 것. 유정숙은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 장세란에 "사돈 메리크리스마스다"고 문자 보내며 행복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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