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억만년 만에 같이 먹는 아침밥. 어제 새벽까지 축구 응원하고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 먹음. 맞벌이. 가끔이라도 차려먹자"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한영과 박군이 먹을 아침 밥상이 담겨있다. 나란히 놓여져 있는 수저가 둘의 애정을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혼인데 같이 밥을 자주 못 먹나봐요", "아침밥이어도 화려하네요", "누가 차린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8세 연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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