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러블리 크리스마스 요정 '표정천재'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롯데제과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공식 계정에 자일리톨의 'WINTER CM Season 3 비하인드 뮤직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CM 촬영 중 방탄소년단이 핸드벨로 아름다운 하모니 및 개성있는 연주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뷔는 단정한 블랙헤어에 화이트 치노팬츠와 베이지 계열 체크 니트셔츠를 입고 우아하면서 댄디한 매력으로 단번에 보는 이를 매료 시켰다.

화려하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뷔의 유니크한 미모는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고혹적이고 기품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뷔는 핸드벨을 가볍게 흔들면서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3일 공개된 'WINTER CM Season 3 비하인드 'Game 편'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소파 주위에서 컵쌓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이 컵쌓기 게임을 하며 CM 촬영을 이어가자 뷔는 뒤에서 함께 장난을 치거나 리액션을 하며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달궜다.

한명씩 컵쌓기를 하는 동안 멤버들은 뒤에서 흥을 돋웠고 뷔는 즐거운 표정으로 정국, 제이홉과 손을 잡고 뛰거나 큰 웃음을 짓는 등 재치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자신의 차례가 되자 뷔는 입술을 물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춤을 추며 짧은 시간 생동감 넘치고 개성 있는 컷을 보여주며 역시 광고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리액션도 표정천재다", "러블리 저블리 사랑둥이 그 자체", "크리스마스 요정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e-mail])